안녕하세요, 쟈니입니다! 어제 시원하게 내린 봄비 덕분에 미세먼지는 깨끗이 씻겨 내려갔지만, 화려하게 피었던 벚꽃들이 이제는 꽃비가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. 2026년 4월의 첫날, 오늘은 경남 고성군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 엔딩을 즐길 수 있는 명소 3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이번 주말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으니,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!
1. 고성군의 상징, ‘대가저수지 벚꽃길’
고성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도 찾아오는 전국구 명소입니다.
- 특징: 저수지를 따라 약 4km 넘게 이어지는 십리 벚꽃길이 장관을 이룹니다.
- 로컬 팁: 저수지에 비친 벚꽃의 반영이 일품이라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. 4월 1일 현재, 바람이 불 때마다 하얀 꽃잎이 저수지 위로 떨어지는 모습이 환상적입니다.
- 추천 위치: 대가면사무소 인근 산책로
2. 드라이브 코스의 정석, ‘동해면 해안도로’
바다와 벚꽃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정답입니다.
- 특징: 푸른 남해바다를 옆에 끼고 벚꽃 터널을 지나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.
- 로컬 팁: 아까 소개해 드린 **’동해면 가리비 맛집’**들과 연계하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. 창문을 열고 바다 내음과 꽃향기를 동시에 맡으며 달리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죠.
- 추천 위치: 동해면 외산리~내산리 구간
3. 조용하게 즐기는 숨은 명소, ‘남산공원’
번잡한 곳이 싫다면 고성읍내에 위치한 남산공원을 추천합니다.
- 특징: 고성읍 전경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원으로, 산책로를 따라 벚꽃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.
- 로컬 팁: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야간 벚꽃 놀이(밤벚꽃)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. 근처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테이크아웃해 걷기 좋습니다.
고성읍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화려한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곳, 바로 남산공원입니다. 정자에 앉아 있으면 바닷바람에 벚꽃 잎이 날려오는 영화 같은 장면을 만날 수 있죠.

보시는 것처럼 남산공원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, 연인과 함께 걷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. 밤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니 퇴근 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.
4. 벚꽃 구경 후 들르기 좋은 주변 로컬 맛집
추천 맛집 링크 [경남 고성군 현지인 추천 로컬 맛집 BEST]
금강산도 식후경이죠! 벚꽃 구경으로 눈이 즐거웠다면 이제 입이 즐거울 차례입니다.
- 수양식당: 대가저수지 구경 후 든든한 회백반 한 상!
- 고성곱창: 꽃샘추위에 떨린 몸을 녹여줄 뜨끈한 전골!
- 동해면 횟집: 해안도로 드라이브 후 즐기는 싱싱한 가리비 찜!
5. 결론 및 요약
2026년의 벚꽃은 예년보다 조금 빨리 찾아와 벌써 작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떨어지는 꽃잎마저 아름다운 것이 벚꽃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. 이번 주말, 경남 고성군의 벚꽃 명소에서 올봄 마지막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? 쟈니가 추천하는 코스로 행복한 봄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!